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스터 앤드 커맨더: 위대한 정복자 (문단 편집) === [[오브리-머투린 시리즈|원작 시리즈]]에서 가져온 점 === * 일단 제목인 '마스터 앤드 커맨더'는 1권 제목이다. 마스터 앤 커맨더는 준함장 계급으로, 2권 제목은 '포스트 캡틴(정식 함장)'으로 주인공이 '함장'으로 승진 하는 내용이다. 다시 말해서 이 영화의 제목은 '마스터 앤드 커맨더'이지만, 영화상에서는 주인공 잭 오브리는 '포스트 캡틴' 즉 함장 계급이므로 제목과 일치하지 않는다. * 함몰 골절상을 입은 선원의 두개골을 넓게 두들겨 편 은화로 덮고 봉합하는 수술 장면과 적이 추적해 오니 야간에 등불을 켠 돛단배로 유인하는 것은 1권에서 나오는 장면이다. * 영화에서 나오는 풀링스와 모웻은 1권에서 사관후보생으로 나오며, 2권에서 풀링스는 정식 장교가 된다. * 시간적 배경은 3권이다. 3권의 제목은 '서프라이즈 함'으로 영화에서 나오는 그 배가 처음 등장하며 10권에서도 주인공은 서프라이즈 함의 함장이다. 다만 3권은 중국해가 장소적 배경이다.[* 그런데 3권에서도 네덜란드에게 점령된 희망봉을 피하기 위해 리우까지 갔다가 다시 아프리카를 횡단하는 여정이 있기 때문에 완전히 다르다고는 할 수 없다.] * 장소는 10권에 나오는 남아메리카 해역이다. 다만 10권은 1812년 [[미영전쟁]]이 배경이지만, 영화는 1806년이다(3권의 시간). 적 역시 원작은 미 해군 프리깃인 'USS 노포크' 이지만 영화의 적은 바로 미국에서 건조한 프랑스 사략선으로, '''원작의 미 해군 프리깃의 설계를 카피한 것'''이다. 미국을 악역으로 하면 미국 관객들이 싫어할까봐 변경한 듯.--억울하게 박살나는 나폴레옹-- BBC 다큐멘터리, True Stories 시즌4, 4편을 보면 미국 관객 때문에 바꾼 것이 맞다. 아케론의 모델은 USS [[컨스티튜션]]이다. * 그외에도 선박을 포경선으로 위장[* 머투린이 갈라파고스 제도에서 채집한 자벌레를 잭 오브리가 보고 힌트를 얻었다. 선원들을 민간인 옷으로 갈아입히고, 의도적으로 연기를 피워서(당시 포경선은 [[고래기름]]을 추출하는 작업 때문에 연기가 많이 났다) 포경선인 것처럼 위장하는 것이다.]한다거나 사관후보생이 팔을 다쳐 절단하고 오브리가 그 부모에 대한 걱정을 하는 내용[* 원작에서는 모두가 절단해야 한다고 하자 머투린이 어떻게든 고쳐서 절단만은 면한다. 때문에 이 장교는 머투린에게 평생 감사하며 산다.], 생태조사를 하려는 머투린과 이를 놓고 잠시 대립하는 오브리 등 여러 에피소드를 섞은 것이다. 종합 하자면 제목은 1권과 10권을 합친 것이고, 시간적 배경은 3권, 장소는 10권이며 그외 여러권에서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짜집기 해서 만들었다. 하지만 아케론 호 추격전이라는 큰 줄기 안에서 적재적소에 유기적으로 배치되어 난잡하게 느껴지지는 않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